편스토랑 류수영 라볶이 황금 레시피 초간단 분식집 라볶이

편스토랑 류수영 님이
방학때 돌아서면 배고프다고 하는 아이들을 위해
초간단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3가지 요리를 알려줬어요

라볶기 레시피는 많지만
초간단 버전으로 완성할 수 있는
어남선생 분식집 라볶이 에요

가장 간단한 라볶이 황금레시피 입니다
라볶이 육수는 파와 오뎅으로 낸다고 보면 되고요

라볶이 양념은 설탕, 간장, 고추장이 들어가고
한 가지 양념에 킥이 있는데요
그건 라면 수프 1/2봉이 들어가요
류수영 님 왈 라면 수프는
양념계의 스마트폰 이라고 하죠

진라면 1개(라면은 전부, 라면수프 1/2봉 사용)
대파 1대
어묵 2장
밀떡 취향껏(류수영 한 줌)
물 700미리
고추장 듬뿍 1큰술
설탕 1.5큰술
간장 1큰술
찐계란1~2개(생략 가능)
좀 더 매콤한 맛 원하면 고춧가루 1/2큰술~1큰술 추가하기(생략 가능)

계량스푼 계량(1큰술=15그램)
참고:밥숟가락(1스푼=10그램)

분식집 라볶이 만들기

대파는 길게 한 번 가르고 4~5센티 길이로 썰어줍니다
어묵은 1/4등분 하고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팬에 대파 올리고 물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라면스프 1/2개, 설탕 1.5큰술, 간장 1큰술,
고추장 듬뿍 1큰술 넣어 풀어준 후
센불로 바꾸고 끓여주세요

입맛에 따라 고추장과 간장 양 조절합니다
밖에서 파는 분식집떡볶이는
조금 자극적인 맛이 있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저는 그대로 계량해서 만드니 맛있더라구요

팔팔 끓으면 어묵, 밀떡을 넣고 3분 정도 끓여주세요

조금 더 매콤한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 1/2큰술~1큰술 추가해도 좋아요

밀떡이 부플면(3분 지나고) 라면을 넣고
3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막바지에 찐 계란 넣어주세요

배달하면 불고 직접 만들어 먹기엔 은근 까탈스러운데요
류수영 라볶이 레시피는
15분안에 완성할 수 있어 초간단이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