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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스토랑 류수영 무생채 레시피 만드는 법
    건강한 레시피 맛있는 반찬 2023. 8. 1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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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난번에 편스토랑에서 방송되었던

    어남선생 류수영 님의 무생채를 소개해 보려 해요.

     

    류수영 님의 레시피대로 무생채를 만들고는

    또 한 번 더 감탄했잖아요.

    류수영 님의 레시피들은 정말 만들기도 쉽고

    만들기는 쉬운데 맛은 또 좋아서

    자꾸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

     

    자~그럼~~

    오독오독 식감이 좋은

    맛있는 어남선생 류수영 님 표

    무생채를 만들어볼게요.~♡

    [ 필요한 재료 ]

    무 500g

    대파 1/2대

    { 양념재료 }

    설탕 4스푼

    소금 0.5스푼

    고춧가루 5스푼

    식초 3스푼

    진간장 2스푼

    까나리액젓(멸치 액젓) 1스푼

     

    * 계량은 스푼은 밥 수저로 ~ *

    무는 500g을 준비해서

    적당히 가늘고 일정한 크기로 채 썰어주었어요.

     

    류수영 님은 채칼로 무를 썰면 무가 무를 수 있으니

    칼로 채썰기를 추천하셨어요.

    다행히 저 역시 채칼이 있음에도

    무는 칼로 채를 썰어서

    평소대로 열심히 채 썰어주었네요.^^

    류수영 님은 무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철 수세미로 무를 닦아주고

    지저분한 부분은 칼로 도려내주었는데요.

     

    저는 평소에 무생채를 만들던 대로

    무의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주었어요.

    류수영 님의 무생채 레시피에는

    다진 마늘은 무생채의 맛이 깔끔하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았는데요.

    다진 마늘을 넣지 않는 대신에

    대파를 넉넉하게 넣어준다고 해요.

     

    저는 대파가 큰 편이라서 1/2대만 사용했고

    대파를 길게 3등분 해서 채 썰어 주었어요.

     

    재료 준비는 끝냈고

    이제 무생채를 만들어볼게요.

    류수영 님의 레시피대로 만든 무생채는

    양념을 넣는 순서가 중요하니 꼭 기억하는 걸로!!

    채 썬 무를 볼에 담아주고

    설탕 4스푼과 소금 0.5스푼을 넣고

    골고루 조물조물 버무려주어요.

    설탕을 넣어서 버무려놓으니

    무가 촉촉하게 윤기가 나는듯했어요.

    설탕과 소금을 넣어서 버무린 무에

    고춧가루 5스푼을 넣어서

    고루 버무려 무에 예쁘게 빨간색을 입혀주어요.

    무에 고춧가루를 넣어서 빨간색을 입혀준 후

    식초 3스푼, 진간장 2스푼, 멸치 액젓 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무에 맛있는 양념 맛이 배어들게 해주고

    대파를 넣어서 한 번 더 조물조물 무쳐주면

    오독오독 식감이 살아있는

    맛있는 류수영 님 표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촉촉함과 윤기가 살아있는

    보기에도 좋은 무생채를

    사진이 실물을 표현해주지 못하네요.

    보기에도 좋은 만큼 맛도 좋은 무생채였어요.

    조만간 류수영 님이 만들었던 것처럼

    소면을 삶아내고 무생채를 넣어서

    비빔국수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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