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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원 두부부침 레시피 두부구이 간장 양념장
    건강한 레시피 맛있는 반찬 2023. 6.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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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두부부침 만드는 법

     

    들기름 두부구이 두부부침 간장 양념장


    페스코 베지테리언인 저는 고기 대신에

    단백질 섭취를 위해 두부를 즐겨먹는데요.

    간단하지만 고소함 가득한 백종원두부부침

    요리는 밥상에 빠지지 않는 메뉴랍니다.

    두툼한 손두부를 구입할 때면 어김없이

    들기름두부구이 해먹는데요.

    간단한 자취생요리 한끼로도 든든한

    백종원두부요리 만들어 보세요~

     

    스테이크처럼 두툼하게 썰어서 부치면

    완전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거든요.

    두부부침간장양념장 만들어서 콕콕 찍어 먹어도

    좋고, 귀찮다 하면 부치기 전에 소금과 후추 밑간으로

    간장 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완전식품인데다 고물가시대에 부담없이

    챙겨 먹을 수 있는 두부부침만드는법

    특별한 스킬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해 봅시당!

    재료 준비와 만들기

     

    두부 230g, 청양고추 1개

    대파 흰대 15g

     

    양념 ::

    들기름 2.5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간장 2큰술, 원당 1/4작은술

    고춧가루 2/3작은술, 참기름 1큰술

     

    • 1큰술 :: 성인 밥숟가락, 1작은술 :: 커피스푼

    01

     

    백종원 두부부침 할 때는 가능하다면

    두툼한 손두부를 추천해요.

    마트에서 곽에 들어있는 두부는 얇아서

    부쳐놓으면 덜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준비한 손두부는 도톰하게 손바닥 크기로

    썰어서 물기를 제거하는데요.

    기름 튐없이 부치기 위해서는 키친타월로

    수분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키친타월로 두부를 감싸서 꾹꾹 눌러 닦은 후

    새 키친타월을 덮으시고요.

     

    넓적한 그릇에 물을 조금 담아서 위에 올려놓으면

    빠르게 수분 제거를 할 수 있어요.

    02

     

    물기가 흡수되는 동안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 손질을 하는데요.

     

    대파의 흰대 부분과 청양고추는 반 갈라서

    총총 썰어 놓아요.

     

    다음으로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볼에 원당(or 설탕) 1/4작은술, 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2/3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를 후두두둑 뿌리고요.

     

    썰어놓은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 잘 섞으면

    두부전과 잘 어울리는 간장 양념 준비는 OK~

    03

     

    물기가 제거되었으면 두부를 부치는데요.

    어릴 때 할머니 댁에서 솥뚜껑에 부쳐 먹던

    그 맛을 비슷하게 느끼기 위해 무쇠팬에 구울 거예요.

     

    무쇠팬은 예열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서

    살짝 귀찮기는 하지만 계란프라이, 두부전을 하면

    진짜 왓따!

    코팅팬에 부치는 것보다 훨 맛있답니다.

     

    예열한 팬에 들기름을 2.5큰술 넉넉하게 둘러서

    썰어놓은 두부를 얹어 익히세요.

     

    지글지글 경쾌하게 부침 소리가 들리면서

    한쪽 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중불로 줄여 반대편도 익히는데요.

     

    참고로 들기름으로 부칠 때

    오일양은 팬 크기에 맞게 조절하셔야 해요.

    들.기름이 발열점이 낮은 것은 다들 아시잖아요.

    그렇게 때문에 팬은 큰데 기름은 적다면

    빨랑 타거든요.

     

    고로, 팬과 오일의 양을 잘 조절하면 타지 않고

    먹음직스럽게 구울 수 있답니다.

     

    반대편도 노릇하게 익었다면 세워서

    옆면도 굽는데요.

     

    이때 남아있는 물이 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04

     

    익은 두부는 건져서 튀김망에 올려

    한김 식힌 후, 접시에 담아 양념장과 함께 내면

    두부부침 만드는 법은 완성입니다.

     

    도톰하고 큼지막한 두부를 양념장에 찍어 먹는

    맛은 군침을 삼키게 하잖아요.

     

    이때 양념장은 건더기를 많게 해서

    간장이 스며든 건더기를 올려 먹는 것이 팁이랍니다.

     

    늦은 저녁을 먹어야 하는 날, 들기름 두부구이 해서

    밥 대신 먹어도 든든하니 좋아요.

     

    수제 손두부의 고소함에 들기름의 구수함이

    더해서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

    아는 맛이라 더욱더 힘들게 하죠?

     

    수분 제거만 제대로 하면 사방팔방 기름 튐 없이

    깔끔히 부칠 수 있으니 자취생요리로 만들어 보세요.

     

    여름이라고 식단 조절하시는 분들 많죠?

    밥 대신에 두부로 한끼 챙긴다면

    칼로리 걱정도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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