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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스토랑 가지부침개 레시피 류수영 가지전 만드는 법
    건강한 레시피 맛있는 반찬 2024. 9. 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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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태전도 그렇고 가지전도 그렇고 둘 다 좋아하는 레시피라 좀 더 유심히 살펴보게 되더라고요.
    우리집은 가지 자체를 너무나 좋아해서 호~ 인 반면에 생각보다 식감때문에 
    불호~인 분들도 많은 식재료인데요. 

     


    호불호없이 바삭하면서도 누구나 맛있게 맛볼 수 있으면서 초간단하게 맛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저 역시도 따라쟁이가 되어봅니다. 

    전인데 튀김같으면서 바삭해서 요건 정말 기억 각~ 하게 될 것 같아요.


    매번 만들때면 고소한 맛을 가미시켜주기 위해 달걀물을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그런것 없이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 걸쭉하게 반죽을 해준 뒤 묻혀주어 
    그대로 부쳐주기만 하면 끄읕! 

    거기에 치트키인 전 간장과 함께 맛보는 방법 자세히 
    소개해드릴테니 찬찬히 따라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재료

    가지 2개

    부침가루 7숟가락
    소금 2꼬집

    차가운 물 150ml
    +전간장
    양조간장 3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대파

    청양고추 1/2개
    다진생강 (손톱 크기만큼)

    오일 넉넉하게

    * 계량 = 밥숟가락 (1숟가락 = 10ml)


    1.전을 부친 후에는 따뜻할 때 바로 맛봐야 제맛이기에 전간장부터 만들어주는 모습이에요.

    상단 좌측은 양조간장 3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어준 모습이고요~ 

    설탕이 녹을때까지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그런후에 다진대파 적당량과 청양고추 1/2개 썰어 넣고, 
    상단 우측의 모습처럼 다진마늘과 손톱만한 크기로 다진생강을 넣어주세요.  

     

    다른것보다 생강이 들어가는것이 포인트인데요~ 

    넣어주니  확실히 맛을 잡아주면서 퀄리티가 높아지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항상 냉동실에 다진생강을 큐브 형태로 저장을 해두고 있어 그걸 활용했어요.

     


    2.가지는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2개를 준비했어요. 
    로컬에서 사왔더니 모양이 조금 그래보여도 맛은 좋답니다. 
    무튼 사다놓고 먹는다고 해놓고는 방치하고 있었던거라 
    어떻게든 빨리 가지요리로 맛봐야겠다싶엇는데요. 
    흐르는물에 꼼꼼히 세척 후에 가지 끝 부분을 제거하고~


    0.5cm 두께로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준비한 가지 모두 썰어주세요~


    3.전반죽을 만들어줄텐데요. 이전에는 가루 입히고, 
    달걀 입히고 해서 부쳐줬었는데 모든것 생략하고,


    볼에 부침가루 7숟가락을 넉넉히 준비합니다. 
    그리고 찬물(냉수) 150ml를 조금씩 부어주면서 

    가루가 날리지않게 섞어주면서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이때 살짝 멍울이 있어도 좋으니 너무 오래 섞진 마세요, 
    그러면 바삭하기보다는 전이 쫀득해진답니다. 
    마지막으로 밑간으로 꽃소금 2꼬집을 집어서 
    손으로 한번더 으깨어서 넣어준 뒤 골고루 섞어줍니다.


    4.이제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준 뒤에 하나씩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반죽을 앞 뒤 골고루 입혀준 뒤 부쳐줄거에요~ 
    아무래도 이럴때에는 손이 편리하겠죠!


    강불로 예열후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불세기를 약간 낮춰준 뒤 
    상단에 보이는 것처럼 가지를 올려주세요. 


    단, 이때에 서로 달라붙지 않게 사이사이 공간을 두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빠르게 부친다고 넣어주었더니 사이 사이에 여분이 없어서 
    달라붙어 있길래 떼어주면서 부쳐주었어요 ;;


    계속 뒤집는것이 아니라 바닥면을 2분 구워준 뒤 뒤집어줍니다.
    그런데 화력에 따라서 익는 정도는 조금씩 다를것 같아요.
    저는 인덕션 작은화구 8단계에서 부쳐주었는데 2분이 경과해도 많이 노릇하진 않더라고요,
    요건 화력에 따라서 시간을 조정해주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5.완성된 가지전은 바트에 올려준 모습이고요, 
    차례대로 부쳐주어 완성합니다.


    6.접시에 맛스럽게 푸짐하게 담아서 내어본 모습이에요. 
    또한 맛을 더해줄 류수영 전간장 역시 함께 내어본 모습이에요. 
    보기만해도 겉바속촉~ 이란 말이 절로 나올듯 싶죠 또한 얼마나 바삭하던지, 
    수분은 빠져나가고 바삭함만 남아있어 정말이지 가지 안 좋아하는 분들도
    맛있게 맛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또한 전간장에 생강을 손톱만한 크기로 넣어주는것도 포인트!!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특유의 향긋한 맛과 향이 더욱더 맛을 돋구워준답니다. 
    그럼 튀김처럼 맛보는 가지전레시피~ 
    이번에는 류수영 레시피로 더해보면 어떠세요 
    만들기 손쉬우니 다들 맛있게 따라서 만들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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