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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스토랑 황금 계란볶음밥 레시피
    건강한 레시피 맛있는 반찬 2025. 2. 2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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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주말에는 뭐니뭐니해도 간단하면서도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를 선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다른 날보다 한그릇요리로 그만인

     볶음밥을 만드는 경우가 참으로 많더라고요.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따라서 무궁무진하게 맛볼 수 있다보니

     질리거나 물리지 않고 맛볼 수 있어 더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편스토랑에 소개된 황금계란볶음밥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일전에도 비슷하게 만들었던 것 같은데 만드는 방법 제대로 캐치하고 만들기 시작!!


    재료

    즉석밥 210g
    계란 2개
    치킨스톡 2 작은 술
    식용유 3 작은 술
    쪽파 1대

    ▼ 대체한 재료

    찬밥 210g
    계란 작은 크기 3개
    치킨스톡 분말 1.5 작은 술
    식용유 1.5 큰 술
    맛술 0.5 작은 술
    대파 초록부분
    * 1 큰 술 = 15ml / 1 작은 술 = 5ml

     


    재료부터 준비한 모습이에요. 원재료에는 즉석밥을 사용했는데 
    저는 찬밥을 같은 양으로 210g 준비했어요.

    계란은 2개만 넣으면 되는데 크기가 작아서 3개를 준비했습니다.
    치킨스톡은 액상으로 된것도 있는데 저는 분말로 대체~ 쪽파 요즘 비싸잖아요.
    대신에 대파 초록부분을 비슷한 양으로 준비해서 송송 썰어주어 준비했어요.


    볼에 계란을 넣어준 뒤 치킨스톡 1.5 작은 술 넣어줍니다.
    원래는 2 작은 술을 넣던데 저는 분말을 사용하였고 간간할 것 같아
    양을 조금 줄여주었어요. 이 부분 참고해서 넣어주세요.


    식용유 3 작은 술을 넣어도 되고요~ 저는 1.5 큰 술을 넣어준 모습이에요.
    추가로 맛술(미림) 0.5 작은 술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섞지 않고 바로 찬밥 210g을 넣어줍니다.


    계란은 젓가락 등을 활용해서 풀어준 뒤 
    뭉쳐진 밥도 풀어주면서 섞어주세요.


    계량스푼으로도 골고루 잘 섞어준 뒤 그대로 2분여정도 두어
    밥알에 양념과 계란이 더해지게 잠시 둡니다.


    예열하지 않습니다, 예열하지 않은 웍이나 프라이팬에
    2분 경과한 밥을 모두 넣고


    인덕션 작은화구 가장 센단계로 설정을 한 뒤 그때부터
    젓가락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저어주면서 밥을 볶아주는 모습이에요.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남겨둔것인데요~ 
    고슬고슬한 황금볶음밥을 맛보기 위해서 포인트!
    가장 센단계의 불에서 계속 저어주면서 볶아주는것이 포인트랍니다.


    얼마나 빠르게 볶아주었는지 스피드함을 움짤로도 남겨본 모습이에요~
    그럼 어느 순간 상단의 모습처럼 계란볶음밥에 한 알 한 알 고슬~고슬하게 바뀔거에요.


    워낙 잔열이 많이 남아있기에 얼추 완성이 되었으면 
    불을 끄고 준비해둔 대파 썰은것을 넣어준 뒤 골고루 섞어주어 마무리합니다.


    간단명료하면서도 보기에도 고소함 가득한~ 
    황금색의 볶음밥레시피 완성되어 만나보는 모습이에요. 
    여기에 다른반찬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한 숟가락 맛보는데~ 일단 치킨스톡을 조금 줄여넣어주어 입맛에도 간이 딱이었고요

     


    사실 비릴까봐 맛술도 약간 넣어주었는데 센불에서 고슬하게 볶아주니
    고소하다못해 꼬소하게 맛볼 수 있었어요. 


    참기름 안넣었는데도 어쩜 이런맛이 나는지 신기했답니다. 
    역시 요리는 재료도 중요하지만 조리과정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는 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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