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초간단 진미채 볶음
편스토랑 보면서 어남선생님의 진미채볶음을 보면서 당장 만들어 먹고 싶어
배우님이 세상에 없는 진미채레시피를 그대로 따라 만든 요리를 선보이려 합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냉장고에 며칠 전에 사놓은 미채가 있어서
한번 만들어 놓으면 며칠은 꺼내 먹을 수 있어 좋지요
올해 대 기획 어남선생 대국민 반찬 프로젝트로 첫 번째 메뉴라고 하셨는데요
처음엔 과연 맛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 말이에요
요리하다 보면 설거~지 장난 아닌데 이건 정말 프라이팬 위에서 모조리 끝나는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볶음요리였어요
미리 불리지 않고 달구지 않은 팬에 그대로 넣어 주방에 기본적으로 갖추어진
양념들로 황금 양념장을 만들어 조리과정 또한 어렵지 않았고
일반 레시피와는 전혀 다른 초대박 꿀맛 요리가 완성됐지 모에요
단 10분간의 조리로 완성된 류수영 님의 요리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감칠맛까지 갖추어져 입맛을 더 돋우어주었답니다
재료 준비
어남선생 레시피
진미채 200g
진간장 1t
다진 마늘 1t
설탕 1T
식초 1숟가락
케첩 1숟가락
고추장 듬뿍 2t
참기름 2t
식용유 4t
물 200ml
참깨 넉넉
진미채 100g
진간장 0.5t
다진 마늘 1T
설탕 0.5T
사과식초 0.5숟가락
케첩 0.5숟가락
고추장 듬뿍 1T
참기름 1숟가락
식용유 1스푼
정수기 물 100ml
참깨 1t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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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궁중팬 바닥에 진미채 깔고
설탕
진간장
식초
다진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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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듬뿍
식용유를 넣어 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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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을 붓고 섞어주면서
강불로 불을 켜 볶아주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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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다가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5분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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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케첩하고
참기름을 넣어요
케첩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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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불로 30초 볶아주면서
참깨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잘 보셨나요 한번은 못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