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아보카도무침 레시피
편스토랑 한지혜 레시피로 쉽고 빠르고
간단하고 맛있게 나물처럼 무쳐먹는
아보카도무침이 어떤 맛일지 궁금한 마음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맛입니다.
샌드위치, 덮밥, 과카몰리, 샐러드 등으로
먹던 후숙과일을 무침으로 접하는
새로운 레시피를 알려주신 한지혜 님 덕분에
색다른 무침요리 맛볼 수 있었어요.
재료만 준비되면 만들기 쉬운 레시피라
만드는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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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편셰프 윤슬맘 한지혜 님이
딸에게 만들어준 아기반찬으로 냉동과일을
활용하면 좋은 점이 후숙할 필요 없고
손질할 필요도 없어 만들기가 쉽고 간편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같은 아보카도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버터맛인데
살짝 간해서 나물처럼 먹으면 참치회 맛이
난다고 말씀하셨는데 글쎄요.
아.보.카.도 한 개
참기름 한스푼
다진 대파(흰 부분) 한 스푼
소금 1/3스푼
통깨 1/2스푼
재료 준비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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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과일은 살짝 해동하고
대파 흰대는 쏭쏭 썰어 준비해요.
냉동 대신 생과일로 만드실 분은 참고하세요.
후숙 숙성 익히는법 보관법
생과일은 실온에 두면 천천히 후숙되어
껍질 색깔도 점점 짙어지고 과육도 부드러워져요.
단계별 숙성 정도
녹색이나 진녹색은 익지 않은 상태로
조금 더 빨리 익히고 싶으면 종이봉투에
바나나, 사과랑 같이 넣어두면 빨리
숙성되고 또는 알루미늄 호일에 싸서
실온 보관하면 됩니다.
단단하게 익어 녹갈색일 때는
깍둑썰거나 저며서 드시고
부드럽게 익은 상태 진갈색은
어떤 방법으로 드셔도 좋아요.
껍질 벗기고 씨 제거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고 냉장하거나 또는 냉동하면
좀 더 오래 보관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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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는 법 까는법
씨가 닿을 때까지 칼로 한 바퀴 둘러 가며
칼집 낸 다음 양손으로 비틀어 분리해요.
씨를 칼로 톡 쳐서 꽂은 다음 살짝 비틀어
씨 제거, 과육과 껍질 사이로 숟가락 넣고
살살 돌려가며 과육을 분리하거나 손으로
껍질을 직접 까서 한 입 크기로 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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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 먹는법
한 입 크기로 썰어 볼에 담고 다진 대파 한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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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한큰술, 소금 1/3큰술
통깨 1/2큰술 넣고 고루 버무리면 끝
대파 빼고 소금양을 줄이면 아기도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는 아기반찬 완성입니다.
밥 위에 올려 비빔밥처럼 비벼 먹어도
구운 빵에 올려먹어도 맛있어요.
아보카도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 배출에 도움 된다고 하니 식사하고
후식과일로 드셔도 좋은데 오늘처럼 샐러드
느낌의 나물무침으로도 드셔보셨으면 합니다.
참기름 향 폴폴!
아보카도 지방이 참기름 흡수를 돕고 부드러운
과육과 고소한 참기름 맛이 잘 어우러지니
참기름과의 궁합도 환상궁합!
간단 재료에 몇 가지 양념재료만 넣고
무치기만 하면 별미음식으로 드실 수 있는
편스토랑 한지혜 아기반찬이자 샐러드
느낌나는 아보카도무침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